에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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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국내 최초 8인치 윈도 태블릿 '아이코니아 W4' 선보여IT 정보 2013. 12. 12. 15:00
에이서(www.acer.co.kr)는 국내 최초로 8인치 화면과 윈도 운영체제 기반의 태블릿 '아이코니아 W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서 아이코니아 W4는 인텔이 지난 9월 공개한 쿼드코어 프로세서(코드명 베이트레일) 아톰 Z3740(1.33GHz, 2MB L2 Cache, 최대 1.86GHz, 인텔 Burst Technology)와 2GB 메모리와 64GB SSD 저장장치를 탑재한 태블릿으로, 이전 세대 프로세서(클로버트레일) 대비 컴퓨팅 성능이 2.5배, 그래픽 성능이 2배 증가했다. 특히 윈도8.1 운영체제로 기존 데스크톱과 똑같은 사용 환경을 제공하며, 16만 9천원 상당의 정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이 기본 탑재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게 보이는 IPS HD 디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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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윈도8.1 태블릿PC의 역습, 그 첫 번째 '에이서 아이코니아W4'제품리뷰 2013. 12. 6. 16:00
"다양한 활용도를 무기로 윈도8 태블릿PC가 안드로이드 태블릿PC를 시장에서 몰아내고 아이패드와 겨룰 것" 과거 윈도8 태블릿PC가 시장에 등장했을 때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제조사들이 입을 모아 한 말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땠나. 현재 안드로이드 태블릿PC는 저렴한 가격과 쏟아지기 시작한 애플리케이션(앱)을 무기로 급성장하고 결국 아이패드의 점유율마저 넘어섰지만, 윈도8 태블릿PC는 시장에서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무엇이 둘을 이렇게 차이나게 한걸까. 성능? 당연히 윈도8 태블릿PC가 압도한다. 앱? 태블릿PC 전용 앱은 아니지만, 앱의 개수만 놓고보면 그 어떤 운영체제도 윈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 문제는 휴대성과 배터리 사용시간이다. 태블릿PC가 모바일 기기인 이상 가장 중요하게 여겼어..